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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50세’ 김정은, 뉴욕에서 결혼 8주년 축하 후...“남편에게 던진 눈물의 ‘Bye Bye’ 한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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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은이 세련된 블랙 패션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김정은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Bye bye”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는데, 이는 그녀의 다음 행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사진 속에서 김정은은 블랙 셔츠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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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은이 세련된 블랙 패션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사진=김정은 SNS


더욱이 그녀는 블랙 조거 팬츠를 착용하여 편안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강조했다. 여기에 선글라스를 더해 우아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완성했다. 그녀의 이러한 패션은 단순한 일상의 스타일을 넘어, 패셔니스타로서의 그녀의 면모를 잘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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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은이 남편과 포즈를 취했다.사진=김정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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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은이 남편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사진=김정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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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은 블랙 셔츠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사진=김정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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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은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서 황금주 역으로 출연하여 큰 화제를 모았다.사진=김정은 SNS


김정은은 배우로서 뿐만 아니라 그녀의 개인적인 삶에서도 관심의 대상이다. 2016년에는 재미교포 남자친구와 화려한 결혼식을 올렸으며, 남편의 직업적인 특성으로 인해 홍콩과 서울을 오가며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최근에는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서 황금주 역으로 출연하여 큰 화제를 모았다. 그녀의 연기력과 변치 않는 매력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김정은의 최근 게시물이 그녀의 연예 활동에 있어 새로운 신호인지, 아니면 단순한 일상의 공유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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