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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줄리엔강, 장모 앞에서 ♥제이제이와 초밀착 스킨십…"미국서도 안 그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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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tvN '진실 혹은 설정: 우아한 인생'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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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줄리엔 강, 제이제이 부부의 밀착 스킨십이 이목을 끌고 있다.

3일 방송된 tvN '진실 혹은 설정: 우아한 인생'에서는 줄리엔 강, 제이제이의 일상이 공개됐다.

줄리엔 강은 "첫눈에 반한 거냐"는 질문에 "거의. 첫 데이트 시작할 때부터 이 여자랑 결혼하고 싶다고 느꼈다. 성격이 잘 맞는다. 부딪히는 것도 없고 안 싸운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신혼집에는 제이제이의 어머니가 방문했다. 줄리엔 강은 장모 앞에서도 아랑곳하지 않고 스킨십을 했다. 스스럼없이 뽀뽀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 규현은 "솔직히 설정같다"며 믿기지 않는 듯한 반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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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진실 혹은 설정: 우아한 인생'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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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는 "나 방송에서 저런 거 처음 본다"고 했고, 박준형은 "엄마 앞에서 오시자마자 쪼물락쪼물락"이라고 말했다.

잠시 후 장모는 소파에 앉아 밀착 스킨십 중인 부부를 보곤 "깜짝 놀랐다. 왜 거기 앉아 있냐"고 물었고 제이제이는 "너무 편해"라고 말했다.

이어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처음엔 당황스러웠는데 문화적 차이인가 그런 생각이 들더라. 자주 보다 보니까 (익숙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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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박준형은 "저거는 미국에서도 안 그런다"고 했다. 전현무는 인터뷰 중인 어머니 뒤에서 뽀뽀하는 줄리엔 강과 제이제이를 보고 "저거 병이야"라고 일침했고, 박준형은 "병인지 싸가지 바가지인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해 6월 약혼한 줄리엔 강과 제이제이는 이달 중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r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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