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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언니 멋져요”… 김희애‧고현정‧최강희, 4050 여배우들 일상샷 눈길 [스타★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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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마 넘치는 여배우들이 자신의 SNS를 통해 편안한 매력의 일상을 공유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들은 모두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외모와 스타일로 연신 ‘언니 멋져요’ 반응을 불러일으키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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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고현정은 지난 3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저도 드디어 크루키를!!!’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날 함께 올린 사진 속에서 고현정은 양손에 크루키(Crookie)를 들고 신나하는 모습을 공유했다. 크루키는 크루아상과 미국식 초콜릿 칩 쿠키를 합친 디저트다. 최근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 속 스타일링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검은색 상의에 53세 나이가 믿겨지지 않는 아찔한 핫팬츠, 무릎 위까지 올라오는 오버니삭스로 시선을 모았다. 고현정은 최근까지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마스크걸' 등으로 대중과 만났다. 새 드라마 '별이 빛나는 밤'(가제)에 출연할 예정이다. 지난달 데뷔 35년 만에 첫 SNS를 개설, 꾸준히 일상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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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도 같은 날 자신의 SNS에 제주 일상을 공유했다. 그는 “저는 요즘 제주의 자연과 맛을 만끽하며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희애는 흰 셔츠에 오버 사이즈 선글라스, 골드 링 귀걸이를 매치한 뒤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유의 고급스럽고 우아한 아름다움이 돋보인다. 57세로 보이지 않는 미모다. 김희애는 지난 2월 개봉한 영화 ‘데드맨’에 출연했다. 주연으로 참여한 허진호 감독의 영화 ‘보통의 가족’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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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강희는 4일 ‘뿌까 머리’ 인증샷을 올리며 근황을 알렸다. 최강희는 자신의 SNS에 "뿌까 머리에 나이 제한 있나요? 혹시 벌금 내나요?ㅋㅋㅋ #나도최강희 촬영중 날씨 왜 이리 상쾌해! #내생일은 오릉오릉인데"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다수의 인증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강희가 유튜브 콘텐츠 촬영 중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며 근황을 알리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최강희는 귀여운 헤어스타일을 하고 46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최강희는 CBS 음악FM '최강희의 영화음악' DJ로 활약 중이다. 또 유튜브 '나는 최강희'를 운영하며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는 중이다.

정희원 기자 happy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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