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아이유 소속사 이담(EDAM)엔터테인먼트는 아이유가 자신과 팬덤 이름 유애나의 이름으로 1억원을 기부했다.
소속사는 "모든 어린이들이 사랑받으며 건강한 어른으로 자라기를 아이유애나가 올봄에도 응원을 보낸다"고 전했다.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밀수'(감독 류승완) VIP 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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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담은 이와 함께 '아이유애나'의 이름으로 후원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후원확인서도 게재했다. 아이유는 데뷔 이후 팬클럽 이름인 '유애나'를 합친 '아이유애나'의 이름으로 꾸준한 선행을 실천해왔다.
아이유는 자신의 생일과 데뷔일 등 특별한 기념일 등에 기부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는 매 어린이날에도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지금까지 공개된 누적 기부액만 50억 원에 달한다.
한편 아이유는 최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월드투어를 성료했고, 오는 25~26일 홍콩 아시아월드-아레나(Asiaworld-Arena)로 공연을 이어간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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