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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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송혜교가 촬영장에서 반려견과 함께 있는 근황을 전했다.

송혜교는 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촬영하다 쉬는 시간에,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반려견과 함께 있는 송혜교의 모습이 담겼다. 화보 촬영 중인 송혜교가 반려견 루비와 함께 사진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그는 활짝 웃으며 반려견을 품에 안으며 애정을 드러냈다.

민소매에 시원한 하늘색 상의를 입은 송혜교는 청량한 미모를 뽐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닮았어요, 예쁜 루비" "루비 미모" 등의 댓글로 반응했다.

한편 송혜교는 현재 영화 '검은 수녀들'을 촬영하고 있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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