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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슈퍼맨이 돌아왔다' 니꼴로에게 푹 빠진 영락없는 '조카 바보'딘딘...'현실 육아'매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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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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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가수 딘딘이 조카 니꼴로에게 모든 것을 다 퍼주는 '조카 바보'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번 방송은 '슈돌''세상에서 가장 큰 선물'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평소 남다른 조카 사랑으로 화제를 모았던 딘딘이 둘째 누나의 아들인 37개월 니꼴로를 만난다.

딘딘은 니꼴로에게 푹 빠진 영락없는 '조카 바보'의 모습을 보여주는 가운데, 누나와 매형의 도움 없이 처음으로 혼자 니꼴로를 돌보며 현실 육아의 매콤한 맛을 경험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딘딘은 니꼴로와의 만남에 기대감을 드러내며 잇몸 웃음을 감추지 못한다. 딘딘은 니꼴로를 향한 마음을 두툼한 선물 보따리에 담아 어린이용 의자, 발 디딤대, 부딪힘 방지 쿠션, 장난감 등 평소 무엇이 필요한지 알아야만 사 올 수 있는 섬세함이 담긴 선물을 꺼내 놓아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 딘딘은 "니꼴로는 세계를 뒤집을 귀여움이다", "니꼴로보다 예쁜 아기를 본 적이 없어" 등 첫 조카 니꼴로를 향한 못 말리는 팔불출 모드를 작동시켜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딘딘은 니꼴로에게 한국어와 영어가 적힌 언어 학습지를 천천히 읽어주며 다정하게 놀아준다.

니꼴로가 "베이비, 아가"라며 딘딘이 내는 문제에 막힘없이 답 하자, 딘딘은 "천재네~"라며 감탄한다.

이때 니꼴로가 어려운 단어 앞에서 주춤하며, "이건 모지~?"라며 귀여운 애교를 발사하자 딘딘은 심장을 부여잡고 만다고 하는데.

급기야 딘딘은 "니꼴로, 너는 잘생겨서 공부 안 해도 돼"라며 니꼴로가 무엇을 하든 마냥 좋은 철부지 삼촌의 사랑을 전한다고.

하지만 니꼴로는 "공부 재미있어"라며 삼촌보다 더 의젓한 모습을 드러내 삼촌보다 나은 조카의 면모를 폭발시킨다.

한편 KBS2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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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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