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KCC, 정규리그 5위 최초 챔프전 제패 위업...허웅 MVP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프로농구 부산 KCC가 챔피언결정전에서 수원 kt를 4승 1패로 따돌리고 최후의 승자가 됐습니다.

프로농구 출범 이후 27년 만에 처음으로 정규리그 5위 팀이 챔피언결정전을 제패했습니다.

허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KCC가 18점 차로 멀찍이 앞선 채로 경기 종료를 알리는 버저가 울립니다.

시리즈 전적 4승 1패, 압도적인 전력을 앞세운 '슈퍼팀' KCC의 우승이 확정되는 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