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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시집만 가면 돼" 이미주, ♥송범근에 공개 애정 "맛있어? 한입만"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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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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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러블리즈 출신 이미주와 축구 선수 송범근(쇼난 벨마레)가 대놓고 알콩달콩한 애정을 과시했다.

송범근은 5일 "맛있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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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송범근은 큰 키와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

송범근과 열애를 인정한 이미주는 "맛있어??? 한입만"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어ㅋㅋㅋㅋㅋㅋ미주 등장,,!", "미주야… 적당히 해라!!! ㅋㅋㅋ", "투샷은 언제요? 보고 싶어요", "미주님과 좋은 시간??ㅎㅎ 이쁜 사랑 하시길 바래용~ 행복해보여요" 등이라는 댓글을 달며 호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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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는 지난달 18일 3살 연하 축구선수 송범근과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미주는 J리그에서 활동하는 송범근을 만나기 위해 일본으로 출국하는 등 숨김없는 열애 중이었다. 이미 SNS에 데이트 흔적도 가득했다. 게다가 송범근과 이미주의 중지에는 똑같은 디자인의 반지가 있어 더욱 달달함을 자아냈다.

이후 지난달 20일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이미주는 멤버들과 '놀뭐 복원소’ 당시 할머니 손만두 복원에 도움을 준 강원도 정선의 여사님들을 찾아갔고 전병을 신나게 구웠다.

유재석은 "너 잘했다"라며 칭찬했다. 여사님도 "처음 해도 잘하네"라며 감탄했다. 그러자 이미주는 "나 시집만 가면 된다"라며 흐뭇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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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방송분에서는 미주의 열애설 당시 모습이 전파를 탔다.

'놀면 뭐하니' 촬영 전 유재석은 "미주가 그러더라. '사람들이 (사진을) 따로따로 올렸는데 어떻게 알죠?'라더라. 보면 바로 알겠더라"라고 말했다. 하하는 "전략 아니고서는 말이 안 돼"라고 이야기했다. 이미주는 "전략 아니다", "이제부터 안 올리면 된다"고 소심하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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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5월 4일 방송에서 미주는 "(공개 연애 후) 그 친구는 오히려 좋아했다. 제가 인기가 많으니까 불안해했다"라고 너스레를 떠는가 하면,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구)였다", "겉보기엔 사나워 보이지만, 정말 애교쟁이다"라며 솔직하게 남자친구의 매력을 자랑했다.

사진= MBC 방송화면, 이미주, 송범근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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