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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원이 드라마 ‘눈물의 여왕’ 종영 소감을 전했다.
5일 김지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눈물의 여왕’ 비하인드.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자랑하는 김지원의 자태가 시선을 모은다.
이와 함께 김지원은 “눈물의 여왕과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모두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라며 드라마 종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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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지원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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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방송된 tvN 주말극 ‘눈물의 여왕’ 마지막회 시청률은 24.9%로 집계됐다. 이로써 ‘사랑의 불시착’(2019~2020·21.7%)을 제치고 역대 tvN 드라마 시청률 1위에 올랐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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