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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포스트 백종원 꿈 꿔"…이장우, 연기·요식업 향한 '남다른 철학'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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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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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이장우가 다이어트 이후 근황을 전했다.

6일 기안84 유튜브 채널 '인생84'에는 '이장우 인생터뷰'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장우는 잠실 고등학교를 나왔다고 했고, 기안84는 "8학군 아니냐"고 궁금해했다. 반면 이장우는 "저는 어릴 때부터 일을 해서 공부하고는 거리가 멀었다. 공부를 한 적이 없다. 그 어렵다는 전교꼴지도 해봤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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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는 "저는 진짜 풀었다. 공부를 하기 싫어서 안 한게 아니다. 풀었는데 전교 꼴찌가 나왔다"고 했고, 기안84는 크게 웃으며 공감했다.

그는 현재 요식업을 운영 중이라고 밝히며 "스타가 되고 싶다는 생각도 했었다. 지금은 긴 마라톤이라고 생각한다. 드라마판에 비가 오고 있고 비를 피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그럼에도 배우 활동은 자신의 1번 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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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는 "얘가 요식업에 빠졌구나 싶더라. 포스트 백종원을 꿈꾸나보다 싶었다"고 했고, 이장우는 "'포스트 백종원' 너무 좋다"라며 "그렇다고 해서 배우 생활을 접고 그런 건 아니다. 나한테 기회가 왔을 때 배우라는 기술을 쓸 수 있으니 연마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장우는 환희의 사촌동생이라고 밝히며 학창시절 남다른 인기를 자랑했다. 또한 노민우와 배우 현우와 함께 가수 활동을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

사진 = 유튜브 '인생84'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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