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3 (월)

이슈 연예계 사랑과 이별

하이키 휘서, 나캠든과 열애설 해명 "오해할 사이 전혀 아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같은 호텔 머물던 중 우연히 마주쳐
휘서 "노크 소리 착각…'오랜만이야'라고 인사했을 뿐"


더팩트

그룹 하이키 휘서(인쪽)와 앰퍼샌드원 나캠든의 열애 의혹이 제기됐으나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그랜드라인그룹, CJ EN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그룹 하이키 휘서가 앰퍼샌드원 나캠든과의 열애설을 적극 부인했다.

휘서는 6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던 중 "질문이 와 있어서 이야기한다"며 본인을 둘러싼 열애설과 관련해 "전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는 휘서와 앰퍼샌드원 나캠든과의 열애설에 관한 글이었다.

앞서 하이키와 앰퍼샌드원은 일본 스케줄로 인해 같은 호텔에서 머무르는 중이었다. 당시 앰퍼샌드원은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는데 이 과정에서 휘서의 본명 '휘현'이 언급되고 서로 인사를 나누는 목소리가 담겼다. 여기에 나캠든과 휘서가 앞서 챌린지 영상을 찍었다는 이유 등이 더해지며 일부 팬들이 두 사람의 열애설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휘서는 "오해할 만한 사이 전혀 아니다. 호텔 방을 찾아간 적도 전혀 없다"고 부인했다. 이어 그는 "호텔이 방음이 많이 안 됐다"며 "앞방 노크 소리를 착각해 '누구세요'라면서 문을 열었더니 같이 연습 생활을 했던 동생들이 있어서 오랜만인지라 반가운 마음에 '오랜만이야'라고 인사를 하고 끝이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즉 앰퍼샌드원 멤버가 라이브 방송 중이던 다른 멤버들의 방에 들어가기 위해 두드린 노크를 휘서가 방음 때문에 자신의 방 노크 소리로 착각한 것. 이후 휘서가 문을 열며 우연히 마주한 이들이 반갑게 짧은 인사를 나누며 불거진 해프닝이었다.

휘서는 "그러고 나서 신영(옐)이랑 오늘 SNS에 올라간 폼폼푸린 바지 입고 사진 찍었다. 정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전했다. 또한 "나는 누구보다 일에 진심인 거 알잖아"라고 덧붙이며 팬들의 오해를 해소했다.

하이키는 최근 올해 발매한 'H1-KEYnote(하이키노트)' 프로젝트 신곡 'Thinkin' About You(띵킨 어바웃 유)'와 '기뻐'로 팬들을 만났다. 앰퍼샌드원은 지난 3월 26일 싱글 2집 'ONE HEARTED(원 하티드)'를 발매하고 최근까지 활발하게 활동했다.

sstar1204@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