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송가인 인스타그램 |
지난 6일 송가인은 자신의 SNS에 “무명시절 ... 정말 정말 힘이 되어주시고, 방패가 되어주시고, 속앓이를 함께 해주셨던, 우리 유경재 대표님 그때 그 힘든 시절 할말이 많지만 생략........”이라고 적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사필귀정 #낭중지추 #최고의복수는성공이다”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힘들었던 시절을 회상했다.
누리꾼들은 엄지 척 이모티콘과 함께 송가인에게 응원의 말을 전했다. 송가인은 오는 8일 디너콘서트를 앞두고 있는 만큼, 큰 행사 전에 초심을 다잡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더욱 끌었다.
한편, 송가인은 지난 3월 16일 서울을 시작으로 인천, 익산, 순천, 수원 등을 방문, ‘가인의 선물’을 전했다. 송가인은 모든 공연에서 매진을 기록, 뜨거운 환호 속에서 전국투어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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