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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스포츠머그] '드라마 같은 챔프전' '형제의 난' 뒷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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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 더비', '부산 더비', '부산 연고팀 21세기 첫 우승 도전' 등 숱한 화제를 모았던 2023-2024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이 KCC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최고 스타 허웅, 허훈 형제가 인기에 걸맞은 실력으로 최고의 맞대결을 펼쳐 경기마다 만원 관중이 들어왔고, '봄 농구'가 끝이 나는 순간 '진정한 '농구의 봄'이 돌아오지 않을까?'하는 희망도 싹을 틔웠습니다. 마지막 5차전은 스코어 격차가 컸지만, 현장의 분위기는 앞선 경기처럼 뜨거웠고, 숱한 이야깃거리도 나오면서 한편의 드라마 같은 챔프전을 멋지게 마무리했습니다. 웬만한 드라마보다 재미있었던 프로농구 챔프전 마지막 경기의 처음부터 끝까지 스포츠 머그가 밀착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