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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태하드라마 주인공' 정재희‥"밀가루도 끊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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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K리그에서 선두 포항이 올 시즌 극적인 승리를 자주 연출하며 '태하 드라마'란 별명이 붙었는데요.

'추가 시간의 사나이'로 불리는 정재희 선수가 돌풍을 이끌고 있습니다.

김태운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감독도 바뀌고, 주축 선수들은 떠났지만 포항은 모두의 예상을 보란듯이 깨고 있습니다.

최소 실점을 자랑하는 탄탄한 수비에, 후반 추가시간에만 전체 득점의 40%인 7골을 터뜨릴 정도로 포기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