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야속한 비…'사상 첫 천만 관중' 먹구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시즌 초반 초고속 흥행을 이어가던 KBO리그가 때 이른 여름 장마 같은 봄비 때문에 울상입니다. 그제(5일) 사상 최초로 어린이날 5경기 우천 취소에 이어, 오늘도 3경기가 취소되면서, 사상 첫 시즌 1천만 관중 목표에도 먹구름이 끼고 있습니다.

배정훈 기자입니다.

<기자>

그제 어린이날 전국에 내린 비로 프로야구 5경기가 모두 취소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