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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범죄도시4' 마석도의 펀치, 해외에서도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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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북미, 베트남, 영국, 호주, 뉴질랜드 등에서 773억 원 이상의 글로벌 수익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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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4' 포스터.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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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형사 마석도의 펀치가 해외에서도 통했다.

개봉주 글로벌 박스오피스 수익 1위를 거머쥐었던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는 북미, 인도네시아, 베트남,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영국, 홍콩, 호주, 뉴질랜드, 몽골, 대만 등 다양한 국가에서 개봉해 흥행 중이다.

'범죄도시4'는 북미 41개 관에서 개봉해 개봉 1주 차 약 20만 달러(한화 약 2억 7174만 원)의 수익을 기록했던 전편 '범죄도시3'보다 더 확장돼 북미 전역 74개 관에서 개봉, 북미 개봉 1주 차 만에 37만 9109만 달러(한화 약 5억 원)의 수익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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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모조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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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뿐만 아니라 몽골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베트남에서도 개봉 2주 차 만에 3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돌파하며 전편보다 더 빠른 속도로 흥행 중이다.

전 세계 박스오피스 사이트인 박스오피스모조에 따르면 개봉 2주 차까지 약 5687만 달러(한화 약 773억 원) 이상의 글로벌 수익을 기록했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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