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프전 MVP로 선정된 모마 |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과 GS칼텍스가 2023-2024시즌 뛴 외국인 선수와 한 시즌 더 동행한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현대건설이 지난 시즌 통합우승의 주역으로 활약한 레티치아 모마 바소코와 재계약했다고 8일 전했다.
실바의 블로킹 뚫는 강타 |
GS칼텍스도 지난 시즌 주포로 맹활약한 지젤 실바와 재계약을 택했다.
두 선수는 세금을 포함해 연봉 30만달러를 받는다.
나머지 5개 구단은 현재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진행 중인 KOVO의 다음 시즌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공개 선발)에서 새 외국인 식구를 선발할 예정이다.
여자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는 한국시간 9일 오후 8시에 시작된다.
cany99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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