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30 (목)

KBL 복귀 신청에 FA 혼돈...선택의 기로 놓인 이대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지난해 해외진출을 선언하고 일본 리그로 떠난 이대성이 1년 만에 KBL 복귀를 신청하면서, 프로농구 FA 시장이 혼란에 빠졌습니다.

조건 없이 일본행을 허락한 한국가스공사가 아무런 권한을 행사할 수 없어, 당분간 논란이 계속될 전망입니다.

양시창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8월, 해외 진출을 앞두고 이대성이 밝혔던 당찬 포부입니다.

[이대성 / 일본 B리그 미카와 가드 : 이대성이란 선수가 어떤 레벨인지 알 수 있는 기회로 삼고자 해외 진출했기 때문에 최대한 오래 머무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