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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수사반장 1958’ 신예 김은비, 정수빈 친구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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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김은비. 사진 I 컴퍼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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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은비가 ‘수사반장 1958’에 출연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인기리에 방영 중인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극본 김영신, 연출 김성훈)은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 프리퀄로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이제훈 분)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최근 방송에서는 범인을 검거하던 형사 박영한이 오히려 포박당하는 위기에 처해 극의 흥미를 한층 더하며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은비는 극 중 봉직 공장에서 일하는 봉난실(정수빈 분)의 중학교 동창 이양자 역으로 분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신인이지만 탄탄한 기본기를 가진 김은비가 이번 드라마를 통해 어떤 활약을 할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김은비는 지난 2023년 SBS 드라마 ‘모범택시2’에서 사연의 주인공 역할로 등장해 짙은 감정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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