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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미안해" 장지수의 눈물‥'벌투인가, 불가피한 선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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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프로야구에서 1이닝동안 7실점을 기록하고 동료에게 사과를 해 화제의 중심에 선 선수가 있습니다.

한화의 이른바 '패전 처리 투수' 장지수 선수인데요.

박재웅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리포트 ▶

한화가 5점차로 뒤진 7회, 팀의 7번째 투수로 등판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장지수.

8회 나승엽에게 3루타를 맞은 뒤, 수비 실책까지 나오면서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