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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금)

'공 70개로 6이닝' 조동욱 '나도 데뷔전 선발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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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프로야구 한화의 고졸 신인 조동욱 선수가 깜짝 호투로 데뷔전 승리투수가 됐습니다.

침체에 빠졌던 한화는 무려 42일 만에 위닝시리즈를 달성했습니다.

김수근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해 신인 드래프트에서 황준서에 이어 두 번째로 한화의 선택을 받았던 좌완 투수 조동욱.

190cm의 큰 키에 거침없는 투구로 데뷔전에 나섰습니다.

베테랑 타자 이용규를 공 2개만에 돌려세우며 프로 첫 아웃 카운트를 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