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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 (월)

이슈 연예계 사랑과 이별

서유리, 이혼 이후 ‘으리으리’ 새 집 공개 “아이 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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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출신 방송인 서유리가 이혼 이후 근황을 전했다.

스포츠월드

사진=서유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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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서유리는 자신의 SNS에 “이사갈 내 새집에 다녀왔어요. 아이 신나♡ ♡얼른 이사가고싶어♡ 혼자사는건 외로울거같긴하지만...”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서유리의 근황이 담긴 셀카와 그가 이사 갈 새 집이 담겨 있다.

앞서 서유리는 2019년 8월 최병길 PD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별도의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를 했지만 결혼 5년 만인 지난 3월 파경 소식을 전했다.

이후 서유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좋지 못한 소식 전해드려 죄송하다”며 “최선을 다해보았지만 좁히지 못한 차이로 인해 조정을 선택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깊은 생각 끝에 내린 결론이니만큼 앞으로 각자의 길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감사하고, 피로감을 드려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유리는 2008년 대원방송 성우 1기로 데뷔해 ‘도라에몽’, ‘날아라 호빵맨’, ‘강철의 연금술사’, ‘페어리 테일’, ‘리그 오브 레전드’, ‘삼성 빅스비’ 등 다양한 곳에서 목소리 연기를 펼쳤다. 또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tvN ‘화성인 X파일’, ‘SNL 코리아’ 등에 출연해 뛰어난 예능 감각을 선보여 방송인으로서 인정을 받았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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