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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금)

'13kg 감량' 전현무, 바프 후유증? 고삐 풀린 먹방에 김국진 '기겁' (라베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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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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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라베했어' 전현무가 고삐 풀린 먹방을 선보인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이하 '라베했어')에서는 골프 무쪽이 전현무가 브레이크 없는 먹방을 펼친다.

앞서 전현무는 바디 프로필 촬영을 위한 혹독한 관리와 노력을 통해 체중 13kg 감량에 성공한 바 있다.

그러나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전현무는 입맛을 사로잡은 음식을 만나, 폭풍 먹방을 펼치고야 말았다.

이날 명랑클럽 4인방(전현무, 김국진, 권은비, 문정현 프로)은 첫 라운딩을 마치고 뒤풀이를 하기 위해 한 식당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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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골프장 이곳저곳을 누빈 명랑클럽 4인방은 두부전골, 제육쌈밥 등 보기만 해도 군침이 꼴깍 넘어가는 메뉴들에 동공 지진을 일으켰다.

그중에서도 가장 민감하게 반응했던 사람은 전현무. 전현무는 홀리기라도 한 듯 음식에 집중했다.

특히 전현무가 알배추에 꽂힌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알배추가 정말 기가 막히네"를 연발하며 알배추를 무한 흡입했다.

급기야 전현무는 대화 중에도 알배추 먹방을 멈추지 않았고, 김국진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너 여기 알배추 먹으러 왔니?"라고 정곡을 찌르기도 했다.

소식좌 김국진이 기겁한 전현무의 폭풍먹방 현장은 14일 오후 8시 30분 '나 오늘 라베했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에브리원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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