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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 (화)

3천 명 몰린 KCC 우승 뒤풀이‥"이 기운을 롯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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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프로농구 우승팀 KCC가 부산 홈팬들과 우승을 자축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는데요.

팬들의 열기가 기대 이상이었다고 합니다.

박재웅 기자입니다.

◀ 리포트 ▶

KCC가 우승 열흘 만에 홈팬들을 만나는 자리.

연고지를 부산으로 옮긴 첫 시즌에 우승의 감격을 누린 팬들의 열기는 뜨거웠습니다.

행사 시간이 임박하자 입장권을 찾으려는 수백 명의 팬들로 매표소 주변에는 줄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