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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나성범, 홈런 · '3안타 부활쇼'…KIA 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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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15일) 프로야구는 비 때문에 2경기만 열렸는데요. KIA가 두산의 10연승 도전을 저지하고 선두를 지켰습니다. 부상 복귀 후 부진했던 간판 타자 나성범 선수가 홈런 포함 3안타 4타점의 맹타로 부활을 알렸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햄스트링 부상을 떨치고 지난달 말 시즌 데뷔전을 치렀지만 지난주까지 1푼도 안 되는 타율에 홈런도 없이 부진을 거듭하다, 화요일에 시즌 첫 홈런을 신고했던 나성범이 마침내 제 모습을 되찾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