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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금)

고현정, ‘53세’맞아? 민낯 공개하며 피부자랑!…“별이 빛나는 밤, 대박 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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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이 화장기 없는 얼굴과 화려하게 꾸민 사진을 공개하면서 그녀의 완벽한 피부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

배우 고현정이 16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면서 많은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별한 문구 없이 올라온 이 사진들은 그녀의 세련되고 우아한 패션 감각을 잘 드러내며 대중의 관심을 끌었다. 행사장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고현정이 검은색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있는 모습으로, 드레스는 단순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그녀의 우아함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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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이 화장기 없는 얼굴과 화려하게 꾸민 사진을 공개하면서 그녀의 완벽한 피부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 사진=고현정 SNS


드레스의 검은 색상은 그녀의 피부 톤을 밝게 하며, 어깨를 드러내는 디자인이 그녀의 목선과 어깨 라인을 강조해 여성스러운 매력을 더욱 부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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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16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면서 많은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고현정 SNS


그녀는 사진 속에서 분홍색 꽃다발을 들고 있어, 전체적으로 검은색인 의상과 대비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꽃다발의 연한 색상은 고현정의 생기발랄한 이미지를 강조하며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사진의 배경은 고급스러운 실내 장소에서 열리는 사교 모임이나 이벤트 같은 곳으로 보이며, 주변에는 다른 사람들도 검은색과 진한 색상의 옷을 착용하고 있어, 이벤트의 격식을 나타내는 듯한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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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의 이러한 모습은 그녀가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내는 배우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며, 팬들 사이에서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고현정 SNS


한편, 고현정은 지난 14일에도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새 드라마 출연 소식을 알렸다. 그녀는 “atti.present 저 작품에 들어갑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별이 빛나는 밤’”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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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은 지난 14일에도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새 드라마 출연 소식을 알렸다. 사진=고현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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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하면서 활동적인 패션을 선보이며, 새로운 도전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사진=고현정 SNS


이번에 게재된 사진에서는 보다 캐주얼하면서 활동적인 패션을 선보이며, 새로운 도전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고현정의 이러한 모습은 그녀가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내는 배우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며, 팬들 사이에서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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