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8 (목)

이슈 트로트와 연예계

은가은, 바닷가를 함께 거닐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김다현 2위[TEN차트]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텐아시아=이소정 기자]
텐아시아

사진=텐아시아DB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가수 은가은이 '함께 바닷가를 거닐며 사진 찍어주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지난달 9일부터 15일까지 '비 오는 봄날 함께 카페에서 창밖 풍경을 바라보고 싶은 여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1위는 은가은이다. 은가은은 지난달 15일 신곡 '귀인'을 발매했다. '귀인'은 사랑하는 이를 향한 그리움과 기다림의 간절한 마음과 감사를 시적으로 표현 한 곡이다. 또한 그는 지난달 사랑의열매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2위는 김다현이 차지했다. 김다현은 지난달 방송된 MBN 트로트 서바이벌 '한일가왕전'에서 한국 대표팀으로서 4 대 3으로 일본 대표팀을 꺾고 제1대 '한일가왕전' 우승컵을 차지했다. 그는 6월 30일 ‘트롯걸즈재팬’에서 뽑힌 톱7이 펼치는 ‘트롯 걸즈 재펜 2024’ 무대에 대한민국 ‘현역가왕’ 톱7 출신 중 단독으로 스페셜 게스트로 초청됐다.

3위는 전유진이 등극했다. 그는 지난달 23일 방송된 MBN '한일가왕전'4회에서 후쿠다 미라이와 1970년대 일본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 이츠와 마유미의 자작곡이자, 한국에서는 가수 린애가 '이별후애'로 번안해 부른 '연인이여'를 한국어와 일본어로 불렀다. 두 사람은 무승부를 기록했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이해 자유와 정의의 가치를 가장 잘 지킬 것 같은 여자 가수는??',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이해 자유와 정의의 가치를 가장 잘 지킬 것 같은 남자 가수는?',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이해 자유와 정의의 가치를 가장 잘 지킬 것 같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이해 자유와 정의의 가치를 가장 잘 지킬 것 같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