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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4 (금)

'선업튀' 최종회, 변우석·김혜윤과 같이볼까.."단체관람 이벤트 기획중"[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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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나연 기자] '선재 업고 튀어'가 최종회 단체관람 이벤트를 기획 중이다.

17일 tvN '선재 업고 튀어' 측 관계자는 OSEN에 "최종회 단체 관람 이벤트를 기획 중인 단계"라고 입장을 밝혔다.

웹소설 '내일의 으뜸'을 원작으로 하는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분)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 분)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지난달 8일 첫 방송된 '선재 업고 튀어'는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이끌며 높은 화제성을 기록하고 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선재 업고 튀어'가 5월 2주차 화제성 순위에서 2주 연속 TV-OTT 1위를 기록했다. 변우석과 김혜윤에 이어 송건희(김태성 역) 역시 TV-OTT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에서 나란히 1, 2, 3위를 차지했다.

이처럼 신드롬급 인기를 끌고 있는 '선재 업고 튀어'는 현재 종영까지 단 4회를 앞두고 있는 상황. 이에 tvN 측은 오는 28일 방영 예정인 최종회를 맞아 단체 관람 이벤트를 기획 중이다. 다만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아직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선재 업고 튀어'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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