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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흥민이가 내 품에서 한참을 울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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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손흥민 선수가 올해 '아시안컵 사태'로 마음고생이 컸을 때, 이를 지켜보는 아버지의 심경은 어땠을까요. 손흥민 선수의 아버지, 손웅정 감독을 만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이정찬 기자입니다.

<기자>

아시안컵 준결승 전날 있었던 사건과 이어진 요르단전 참패 후, 손흥민은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습니다.

[손흥민/축구대표팀 주장 (아시안컵 당시) : 앞으로 대표팀을 계속할 수 있을지 대해서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