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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한혜진, 직접 고르고 산 나무 별장에 심어…“난 나무 시장계의 큰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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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나무 시장에서 ‘블루애로우’ 구입
“난 나무 시장계의 큰 손”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나무 시장에서 ‘블루애로우’를 구입해 별장에 심었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에 게재된 ‘별장 라이프 최대 위기 홍천에 조경용 나무 심다 벌집 건드린 한혜진|나무 시장, 별장 인테리어, 조경수, 부추전 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는 한혜진이 나무 쇼핑을 하기 위해 나무 시장에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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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이 나무 시장에서 ‘블루애로우’를 구입해 별장에 심었다. 사진=유튜브 채널 ‘한혜진’ 캡처


나무 시장에서 ‘블루애로우’를 10주 구입한 한혜진은 “나 나무 시장계의 큰 손이라고”라고 말했다.

나무를 구입한 한혜진은 별장으로 이동해 나무를 심기 시작했다. 삽질을 하던 한혜진은 “큰일 났다. 한참 파야겠는데? 두 개 심다 끝나겠다”며 걱정했다.

“삽질 잘하시지 않냐”는 제작진의 말에 한혜진은 “삽질의 여왕이지”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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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심던 한혜진은 자신의 별장에 말벌이 집을 짓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한혜진’ 캡처


제작진이 나무를 심느라 고군분투하는 한혜진에 “오늘 이거 못 심으면 누가 심느냐”고 묻자 그는 “내일 엄마가 심겠지”라고 답했다.

나무를 심던 한혜진은 자신의 별장에 말벌이 집을 짓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벌집을 네 개나 발견한 한혜진은 “여기 큰일 났다. 처마에 주렁주렁 달리겠다”라며 걱정했다.

소란스럽게 벌집을 제거한 한혜진은 모친의 도움을 받아 나무 심기를 완료했다. 모친의 빠른 삽질에 한혜진은 “그 삽이 좋은 삽이네”라며 도구를 탓했다.

한혜진은 모친과 함께 전과 막걸리를 먹으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박소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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