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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율희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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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가 자녀들과 만났다.
18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율희, 최민환의 아들 재율이 케이크의 촛불을 분다. 율희가 "소원 빌기"라고 하자 재율은 "장난감 사주세요"라고 답해 미소를 자아낸다.
율희는 19일 아이들과 외출에 나선 모습이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 속 세 아이는 즐겁게 놀고 있다. 율희는 "의젓해", "너무 귀엽네" 등 글을 남겨 아이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라붐 출신 율희는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12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아들 하나, 딸 둘(쌍둥이)이 있으며, 세 아이의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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