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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빈예서, ‘불타는 장미단’ 출격…신성과 ‘파트너’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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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불타는 장미단’ 빈예서. 사진 ㅣ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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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신동 빈예서가 ‘불타는 장미단’ 시즌2에 출연한다.

20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MBN ‘불타는 장미단’ 시즌2(이하 ‘장미단2’) 58회에서는 빈예서, 박구윤을 비롯해 각 종교를 대표하는 스님, 신부님, 목사님 등이 출연해 종교 대통합 컬래버레이션 ‘신과 함께’ 무대를 펼친다.

빈예서는 오프닝 무대에 등장, 구성진 꺾기로 좌중을 사로잡는다. 빈예서는 자기 팀으로 데려가려는 삼촌들의 구애 작전이 불붙은 상황에서 “최애 삼촌”을 묻는 질문에 “김중연 삼촌”이라고 답하면서 나머지 삼촌들을 실망에 빠뜨린다.

특히 김중연에 대해 “춤도 잘 추시고, 멋지시고, 잘생기셔서”라고 팬심을 고백하자, 예상치 못했던 답변에 놀란 김중연이 달려 나가는 해프닝이 벌어진 것. 김중연이 빈예서를 극진히 모셔오는 가운데 손태진과 에녹 등이 부러움 섞인 질투를 드러내면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또한 빈예서는 ‘오마이갓’팀 메들리 무대에서 이제까지와는 180도 다른 상큼 발랄 큐티한 면모로 신성과 함께 ‘파트너’ 무대를 선보인다. 깜찍한 브이자를 그리며 무대를 시작하는가 하면, 신성과 까딱 커플 댄스, 마주 보고 눈 맞추기 댄스 등을 연출, 현장의 열기를 돋운다.

제작진은 “트롯 신동 빈예서가 그야말로 신동다운 저력을 제대로 발휘하며 감동을 퍼트렸다”라며 “현장에 귀 호강 눈 호강을 선사했던 신박했던 종교 대통합 컬래버레이션 ‘신과 함께’ 무대를 함께 즐겨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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