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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허미미, 여자 유도 29년 만의 쾌거..."파리 금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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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자 유도의 간판 허미미가 세계선수권에서 우리 여자 선수로는 29년 만에 금메달의 쾌거를 이뤘습니다.

두 달 앞으로 다가온 파리 올림픽에서의 금메달 꿈도 무르익고 있습니다.

이경재 기자입니다.

[기자]
한판승 행진을 펼치며 4강에 오른 세계랭킹 6위 허미미는 준결승에서 세계 2위인 일본의 클림카이트를 절반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습니다.

결승 상대는 캐나다 아버지와 일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세계 1위 데구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