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최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신혼여행 중 찍은 남편 류성재의 독사진을 처음으로 공개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2일 아무런 문구 없이 게시된 이 사진은 푸르른 자연과 맑은 하늘을 배경으로 하는 고급 리조트의 평화롭고 이국적인 풍경을 담고 있으며, 여유로운 휴가지의 하루를 상징하는 듯한 모습이다.

한예슬은 사진 속에서 길고 검은 머리를 자연스럽게 풀어헤친 스타일로 간편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자아내고 있으며, 모던하고 트렌디한 선글라스로 전체적인 미니멀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한예슬은 사진 속에서 길고 검은 머리를 자연스럽게 풀어헤친 스타일이다. 사진=한예슬 SNS

모던하고 트렌디한 선글라스로 전체적인 미니멀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사진=한예슬 SNS

배우 한예슬이 최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신혼여행 중 찍은 남편 류성재의 독사진을 처음으로 공개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한예슬 SNS

손에 들린 드링크와 함께 릴렉스한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하고 있다. 사진=한예슬 SNS

그녀가 착용한 흰색 랩 타월은 단순하지만 우아한 드레스처럼 연출되어 휴양지에서의 편안함과 자유로움을 강조하는 동시에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유지하고 있다. 손에 들린 드링크와 함께 릴렉스한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하고 있다.

한편, 한예슬의 남편 류성재는 배우 변우석과 장동건을 연상케 하는 외모로 많은 이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으며, 이 커플은 지난 2021년 5월 공개 연애를 시작한 뒤 이번달 7일 한예슬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혼인 신고 소식을 발표하며 많은 팬들의 축복을 받았다.

한예슬은 결혼 소식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알리고 싶었다며 “나는 이제 품절녀다. 결혼 소식을 나답게 알리고 싶은 마음이었다. 앞으로 우리 삶을 축복해주고 기뻐해주고 많이 응원해줬으면 좋겠다. 예쁘게 잘 지내는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이들 부부는 앞으로도 많은 이들의 관심과 사랑 속에서 행복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며, 팬들은 계속해서 이들의 아름다운 순간들을 지켜보며 응원할 것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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