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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마무리는 직구로' 김택연 "위기가 더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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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프로야구 두산의 신인 투수 김택연이 어제 데뷔 첫 세이브를 기록했는데요.

묵직한 구위와 공격적인 투구로 신인왕 후보 1순위로 꼽히고 있습니다.

박재웅 기자입니다.

◀ 리포트 ▶

8대 2로 앞서다 순식간에 동점 위기까지 몰린 상황.

두산 이승엽 감독이 급하게 호출한 선수는‥18살 신인 김택연이었습니다.

[중계진]
"김택연 선수가 평소에도 몸이 빨리 풀리는지는 확실치 않습니다만, 시간적으론 좀 부족했다고 저는 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