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의심의 여지 없이 "페이커"…LoL 첫 '전설의 전당' 입성 [소셜픽]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스포츠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가 출시 15년 만에 첫 번째 명예의 전당의 주인공을 공개했습니다.

의심할 여지 없이 바로 이 사람입니다.

[샥즈/이스포츠 해설자 : 또 다른 페이커가 나올 수 있을까요? 아뇨.]

운영사 라이엇게임즈는 "12년이 넘는 시간에 걸쳐 헌신을 보여 줬다"며 페이커를 1호 '전설'로 뽑은 이유를 밝혔습니다.

LCK 10회 우승, 월드 챔피언십 4회 우승 같은 대기록 외에도 '리그 오브 레전드' 역사상 가장 상징적이고 영향력 있는 인물이라는 점을 설명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