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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임정희·KCM, 7월 5일 역대급 컬래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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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류예지 기자]
텐아시아

[사진 제공: 당진문화재단.P&B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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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정희와 KCM이 명실상부 명품 보이스로 여름 밤을 물들인다.

임정희는 오는 7월 5일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KCM X 임정희 당진 스페셜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공연에는 독보적인 음색과 폭발적인 고음, 섬세한 표현력으로 ‘R&B 대표 보컬리스트’ 타이틀을 당당하게 꿰차고 있는 임정희가 다양한 분위기의 무대로 귀호강을 선사한다.

‘눈물이 안났어’, ‘시계태엽’, ‘Golden Lady(골든 레이디)’, ‘Music Is My Life(뮤직 이즈 마이 라이프)’ 등 한 시대를 풍미한 히트곡들 무대부터 임정희의 오리지널리티가 오롯이 묻어 나는 무대까지 풍성한 셋리스트와 화려한 보컬로 음악팬들을 마주할 예정이다.

임정희에 이어 이날 콘서트에는 국내 내로라하는 실력파 보컬리스트 KCM도 라인업에 합류해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KCM은 감각적인 음색과 탄탄한 가창력, 노련한 무대매너로 현장을 찾은 이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정희의 파워풀하고 시원한 가창력과 KCM의 섬세하고 감미로운 목소리는 환상적인 음악적 시너지를 이루며 세대불문 관객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선물할 전망이다.

한편 ‘KCM X 임정희 당진 스페셜 콘서트’의 자세한 사항은 당진문예의전당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임정희는 올해 6월 새 앨범 발매를 목표로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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