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2일 프로야구 경기에서 SSG 베테랑 타자 한유섬이 2003년생 두산 투수 이병헌에게 손등을 강타하는 사구를 맞고도 웃어넘기는 대인배의 면모를 보였습니다.
이병헌 역시 모자를 벗고 거듭 사과하며 선배에게 예우를 갖췄습니다.
#한유섬 #SSG랜더스 #프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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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빅뉴스팀 [구성: 남형석, 편집: 조유경, 디자인: 최서우]
남형석 기자(namgiza@mbc.co.kr)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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