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6 (일)

“명주 실타래- 금반지” 손연재 子 백일잔치!.. 백일 이대로 영원하길, 잔치 분위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손연재 아들의 백일 잔치가 축복속에 진행되었다.

23일 전 리듬체조 선수이자 지도자인 손연재가 아들의 백일을 맞이하여 파티 현장의 모습을 담은 세 장의 사진을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게시했다.

해당 사진들에서 ‘Happy 100 Days’라고 적힌 화려한 풍선들이 장식된 축제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매일경제

손연재 아들의 백일 잔치가 축복속에 진행되었다.사진=손연재 SNS


특히 첫 번째 사진에는 “Happy 100 Days JoonYeon”이라는 글귀가 돋보이는 풍선이 포착되어 아기의 이름과 함께 100일을 축하하는 행복의 메시지를 전한다.

두 번째 사진에는 아기의 백일을 기념하기 위해 조화롭게 꾸며진 꽃과 케이크, 그리고 선물로 보이는 소품들이 세심하게 배치되어 있다.

여기에는 전통적인 실타래 끈과 세련된 장식들이 눈에 띄며, 한국의 전통적 가족 행사의 아름다움을 강조한다.

매일경제

손연재가 아들의 백일을 맞이하여 파티 현장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사진=손연재 SNS


매일경제

손연재는 아기의 백일을 기념하기 위해 조화롭게 꾸며진 꽃과 케이크, 그리고 선물로 보이는 소품들이 세심하게 배치되어 있다.사진=손연재 SNS


매일경제

손연재 아기가 편안하게 앉아 있는 모습으로 화려한 꽃들과 함께 포착되었다. 사진=손연재 SNS


또한, 세 번째 사진에서는 ‘백일, 이대로 영원하길’이라는 문구가 벽에 쓰여져 있어, 아기의 건강과 행복을 간절히 기원하는 부모의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이 사진 속에서 아기는 편안하게 앉아 있는 모습으로 화려한 꽃들과 함께 포착되었다.

손연재는 또한 정갈하게 꾸며진 백일상을 사진으로 조금 공개했는데, 여기에는 명주실타래와 함께 눈에 띄는 두꺼운 금반지가 놓여 있다. 이 금반지는 그 무게감을 통해 손연재 가족의 백일잔치에 대한 기대와 소망을 상징적으로 나타내고 있다.

손연재는 지난 2022년에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화려한 결혼식을 올린 후, 지난해 8월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어 지난 2월에는 소속사를 통해 득남 소식을 발표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2017년 2월 현역에서 은퇴한 후 리듬체조 지도자로 전향한 그녀는 현재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어 스포츠와 가정생활을 병행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처럼 손연재는 체조 선수로서뿐만 아니라 한 가정의 어머니로서도 그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