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황희찬은 2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상의를 탈의한 채 선글라스를 끼고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는 사진을 올렸다. 지난 21일 인천공항을 통해 영국에서 돌아온 그는 한국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황희찬은 2021년 울버햄튼에 합류해 프리미어리그 무대에 도전했다. 3번째 시즌이었던 2023-24시즌 울버햄튼 최전방 공격수로 활약하면서 초반부터 공격 포인트를 쌓았다. 교체로 출전해 알토란 골을 넣은 뒤 주전급 선수로 도약해 울버햄튼 공격을 이끌었다.
![]()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축구통계업체 '후스코어드닷컴'에 따르면, 올시즌 가장 큰 폭으로 성장한 선수 중 한 명이었다. 지난 시즌보다 0.48점이나 뛴 6.79점을 받아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발전한 선수 중 한 명이 됐다. 필 포든(맨체스터 시티), 카이 하베르츠(아스널), 히샤를리송(토트넘) 등도 황희찬보다 아래였다. 1위는 2022-23시즌과 비교해 평균 평점이 0.85점이나 뛴 앤서니 고든(뉴캐슬 유나이티드)이었다.
황희찬은 역대 한국인 프리미어리그 득점 2위와 개인 커리어하이를 찍었다. 부상이 없었다면 더 많은 공격 포인트를 쌓았겠지만 그래도 만족할 만한 시즌이었다. 인천공항에서 취재진과 만난 그는 "프리미어리그에서 12골을 넣었다.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자신감을 얻었고 더 잘하고 싶다는 동기부여를 얻었다. 박지성은 프리미어리그 진출 꿈을 꾸게 해준 분이고 국가대표를 꿈꾸게 해줬다. 그런 분 기록을 넘을 수 있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