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종합] 김희선, 연매출 100억원대 ♥남편 공개…"얼굴 잘 생기고 몸도 좋아" ('밥이나한잔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텐아시아

사진=tvN '밥이나 한잔해' 방송 화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배우 김희선이 남편 외모를 자랑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tvN 예능 ‘밥이나 한잔해’에서는 김희선, 이수근, 이은지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밥친구들과 번개 모임을 가졌다.

이날 김희선은 2차 모임 장소로 이동 중 결혼을 추천하냐는 이은지의 질문에 “그래도 추천”이라면서 “이것도 해마다 바뀌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은지는 “나는 정말로 궁금한 게 실제로 누군가를 봤을 때 ‘저 사람이랑 결혼하겠다’가 느껴지나”라고 궁긍해했고, 김희선은 “연애랑 결혼은 다른 것 같다. 나는 이 남자 만났을 때 ‘이 남자랑은 결혼을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느낌을 이제 알 거다. 곧 나타나지 않을까”라고 조언했다.

폴킴은 10여년전 김희선 목격담을 전했다. 그는 “예전에 친동생이랑 장을 보는데 내 앞에 어떤 여성 분이 전복을 잔뜩 사서 계산을 하더라. 동생이랑 ‘우와. 많이 먹나 봐’라고 보고 있었는데 모자에 비해 얼굴이 너무 작은 거다. 보니까 선배님이었다”라고 말했다.
텐아시아

사진=tvN '밥이나 한잔해' 방송 화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특은 김희선의 남편과 같은 헬스장에 다닌다고. 김희선은 “나랑 같이 사는 남자가 있는데, 운동하는 헬스장이 같다. 되게 친하다. 같은 헬스장 다닌지 오래 돼서”라고 밝혔다. 이특은 “형님이 잘생기고 몸도 좋으신데 술도 잘 마신다”라고 김희선 남편에 대해 말했고, 한선화도 “선배님이 사랑이 넘치신다. 부산영화제 갔을 때 ‘달짝지근해’ 팀이 앉아 있었다. 매번 회식 때문에 늦으면 집에 오빠가 걱정 안 하냐고 했더니 ‘우리 오빠 잘생겼다’고 하셨다”라고 말했다.

김희선은 2006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금의 남편 박주영과 1년간의 열애 끝에 2007년 10월 결혼했다, 슬하에 딸 연아 양을 두고 있다. 박주영은 락산그룹 박성광 회장의 차남이다. 그는 현재 압구정동에서 미용전문회사를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매출은 100억원대라는 후문이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