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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오늘첫방] '지락이의 뛰뛰빵빵', 안유진 운전실력 공개…나영석 "못 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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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정민 기자] 지락이들의 '리얼 셀프' 여행기가 찾아온다.

24일 첫방송되는 tvN 새 예능 '지락이의 뛰뛰빵빵'(연출 나영석·김예슬)은 '뿅뿅 지구오락실'의 첫 스핀으프 프로그램이자, 지락이들(이은지·미미·이영지·안유진)이 여행 계획부터 요리·돈관리·촬영·게임까지 모두 자급자족하는 '100% 제멋대로' 여행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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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저녁 8시 40분 tvN 새 예능 '지락이의 뛰뛰빵빵'이 첫방송된다. 사진은 방송화면.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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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지락이들 중 누가 첫 운전대를 잡게 될지 관심을 모은다. 안유진이 운전대를 잡은 모습도 포착된 가운데 지락이들의 운전면허 비하인드 스토리가 전파를 탄다.

한편 나영석 PD는 여행 전 점검에서 "못 가겠다"는 속마음을 드러내 순탄치 않은 시작을 예고한다. 이에 이은지, 이영지는 "운전은 영석이 형이 하고 우리는 주차만 하자"고 역제안해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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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저녁 8시 40분 tvN 새 예능 '지락이의 뛰뛰빵빵'이 첫방송된다. 사진은 티저 영상.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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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 찬 일정과 함께 '몸빼바지' 타임, '꾸안꾸'와 '꾸꾸'를 넘나드는 꾸밈 타임, 흥분 금지를 요청받은 영지 타임 등 지락이의 소소하고 예측 불가능한 여행 스케줄이 박장대소를 부를 전망이다. 아울러 초보운전자에게 내려진 첫 미션, 생애 첫 셀프 여행에 한껏 들뜬 지락이들의 설렘 가득한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지락이의 뛰뛰빵빵'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40분 방송된다. 같은날 저녁 10시에는 나 PD의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에서도 만날 수 있다.

/박정민 기자(pjm831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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