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선재 업고 튀어’ 대본집 예약판매 시작 [공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선재 업고 튀어’ 대본집. 사진ㅣ알라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선재 업고 튀어’ 대본집이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24일 알라딘은 “‘선재 업고 튀어 대본집’은 알라딘 인터넷 서점에서 24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작가판 무삭제 대본집으로, 편집 씬, 미촬영 씬을 포함, 아름다운 대사와 두 주인공 선재와 솔의 감정선이 선명하게 읽히는 섬세한 지문이 포함되었다. 뿐만 아니라 이지은 작가, 벽우석, 김혜윤 배우 특별 인터뷰와 작가 및 4인 배우의 친필 사인본과 메시지 인쇄본까지 만날 수 있다. 표지는 렌티큘러 방식으로 제작되어, 선재와 솔 커플의 사진 2종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알라딘에서 구매 시 단독 특전으로 드라마 속 류선재, 임솔, 커플 3종 리무버블 스티커를 받을 수 있다.

알라딘 인터넷 서점은 타임 슬립 구원 로맨스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1~2세트’ 작가판 무삭제 대본집의 출간을 맞아 신간 알림 신청 이벤트를 진행하고, 대본집에서 가장 먼저 찾아보고 싶은 드라마의 명대사를 추천 받았다. 드라마의 인기를 반영하듯 이벤트 시작 이틀 만에 4038 개의 댓글이 달렸으며, 해당 도서를 먼저 받아보고자 8천 여명의 고객이 신간 알림 서비스를 신청한 것으로 밝혔다.

알라딘 고객들이 꼽은 최고의 명대사는 ’선재 업고 튀어‘ 1화의 “그러니까 오늘은 살아봐요. 날이 너무 좋으니까” 이다. 무려 1,408명에게 드라마 속 최고의 명대사로 기억되었다. 이어 “부지런히 달려갈게, 네가 있는 2023년으로” “고마워요, 살아 있어줘서” “결과가 어떻게 될지 알면서도 하는 선택도 있잖아 어쩔 수 없이 좋아해서” “너 구하고 죽는 거면 난 괜찮아 상관 없어” “선재야!!!” 등의 대사가 많은 독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자세한 내용은 알라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