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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지소울, 편의점에서 술 훔쳤다…절도 혐의로 경찰 조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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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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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지소울(36)이 술을 훔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

24일 스포츠서울에 따르면 지소울은 지난달 19일 서울 강서구의 한 편의점에서 술을 훔치다 적발됐다. 당시 지소울은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지소울은 해외에 체류 중이다. 경찰은 조만간 지소울을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

지소울은 2001년 방송된 SBS '영재육성 프로젝트 99%'에 출연해 박진영에게 발탁됐고, 이후 2015년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로 데뷔했다.

골든이라는 이름으로 엠넷 '보이스 코리아 2020'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최근 소속사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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