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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주현영 "연기 부끄럽지 않은 적 없어…대중 반응 꼭 찾아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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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앳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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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 불가 주현영 전성시대다.

주현영이 교토 럭셔리 부티크 포숑 교토 호텔에서 앳스타일 6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 싱그러우면서도 러블리한 무드를 자랑하며 패셔너블한 매력까지 뽐냈다.

연기 다작 활동과 함께 광고, 예능, 화보 등 눈 코 뜰 새 없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주현영은 오는 하반기 개봉을 준비 중인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를 통해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 데뷔 4년 만에 상업 영화에 도전장을 내미는 주현영은 "대본이 좋은 만큼 잘해내고 싶다는 부담감이 컸다"고 말했다. 극중 정선지(임윤아)의 사촌동생 정아라 역을 맡은 그는 "아라는 눈치도 빠르고 추진력이 강하다. 솔직 당당한 모습이 귀엽고 매력적인 친구"라고 캐릭터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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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영은 '악마가 이사왔다'에서 임윤아와 찐자매 연기 호흡을 보여줄 예정. 임윤아와 호흡에 대해 “친근하게 리드해 준 덕분에 편하게 연기할 수 있었다. 추진력이 대단한 멋진 동네 언니 같은 느낌이다. 의지할 수밖에 없었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임윤아 뿐만 아니라 박은빈, 이세영 등 누구와 붙어도 찰떡 호흡을 자랑하는 주현영은 '케미 요정'으로 불리는 비결에 대해 “선배님들을 졸졸 따라다니면서 배우고 의지하다 보니, 감사하게도 좋은 케미가 나왔던 것 같다"고 겸손함을 표했다.

'대세 MZ 여배우'로 사랑 받고 있는 주현영은 올 하반기 스케줄까지 꽉 차 있는 상황. "대중의 반응은 꼭 찾아보는 편이다. 지금까지 연기하면서 단 한 번도 부끄럽지 않은 적이 없다. 앞으로도 시청자 분들의 다양한 반응을 꼭 체크하려고 한다"고 강조한 주현영은 "새 드라마와 영화 촬영을 앞두고 있다. 큰 기회를 주신 만큼, 부끄럽지 않은 연기로 보답해 드리고 싶다"고 다부진 마음을 전했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조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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