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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이거 핸드볼 맞아?'‥'VAR에 울고 웃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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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K리그1 전북과 김천의 경기가 무승부로 끝났는데요.

종료 직전 결정적인 핸드볼 판정에 두 팀의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김태운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리포트 ▶

2위 김천과 11위 전북의 맞대결.

말 그대로 혈투가 벌어졌습니다.

전북 박진섭은 상대와 충돌한 뒤 응급 처치를 받았지만 출혈이 멈추지 않아 결국 교체됐고, 안현범도 몸싸움 과정에서 손가락이 꺾일 만큼 거친 분위기가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