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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김유정, 일본이 들썩! 팬들 홀린 감동의 초미니 체크 셋업 팬미팅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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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이 일본 팬들과 잊지 못할 하루를 완성했다.

배우 김유정은 25일 일본 KT Zepp Yokohama에서 열린 팬미팅 ‘유토피아(YOU_TOPIA)’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팬미팅은 김유정이 블랙과 레드 컬러 체크 패턴의 미니스커트 셋업을 착용하며 시작부터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내는 특별한 무대로 꾸며졌다.

매일경제

사진 = 어썸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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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유정은 일본의 국민 밴드 그룹 Southern All Stars의 ‘한여름의 과실’을 부르며 무대에 등장했다. 그녀는 일본 팬들을 위해 한 달간 노래 연습을 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전해지면서 현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이와 같은 세심한 준비와 노력은 팬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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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미팅 내내 김유정은 일본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그녀는 “일본 팬분들을 오랜만에 만나서 기대도 되고, 긴장도 많이 했었는데요, 이렇게 공연장을 가득 채워주셔서, 저를 보러 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가까이에서 마주 보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고 즐거웠습니다. 앞으로 여러분이 주신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 잘하겠습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라며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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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이 끝난 후 김유정은 퇴장하는 팬들과 일일이 눈을 맞추며 배웅회를 진행했다. 이러한 세심한 팬 서비스는 팬미팅의 마지막 순간까지도 특별한 기억으로 남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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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울에 이어 일본 팬미팅까지 성공적으로 마친 김유정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이번 팬미팅을 통해 김유정은 일본 팬들에게 다시 한 번 깊은 인상을 남기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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