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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더 선'은 26일(한국시간) "텐 하흐 감독이 FA컵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제압하고 팀 통산 13번째 우승을 했다. 경기 후 랫클리프 구단주에게 텐 하흐 감독 경질을 물었는데 답변을 거부했다"라고 보도했다.
'더 선'은 공동취재구역(믹스트존)을 지나가는 랫클리프 구단주와 취재진 간에 짧은 영상을 함께 올렸다. 영상 속에서 영국 취재진은 랫클리프 구단주가 지나가자 "텐 하흐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남는가"라고 물었다. 질문을 들은 랫클리프 구단주는 잠깐 고개를 돌리더니 답변을 거부하고 가던 길을 계속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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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시즌엔 영입 전권을 쥐고 2023-24시즌을 준비했다. 안토니에게 1000억 원이 넘는 돈을 지불했지만 첫 번째 시즌에 경기력이 좋았기에 기대가 컸다. 하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부진을 반복했고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탈락과 프리미어리그 8위로 유로파컨퍼런스리그에도 나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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랫클리프 구단주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고위층은 이제부터 텐 하흐 감독 미래를 결정한다. 시즌 전체를 리뷰하며 계약 기간까지 1년 더 텐 하흐 감독에게 팀을 맡길지 고민한다. 몇몇 영국 매체에선 텐 하흐 감독 경질을 알렸지만,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 등은 아무것도 결정된 게 없다며 선을 그었다.
하지만 텐 하흐 감독에게 영입 전권을 주진 않을 계획이다. 랫클리프 구단주는 맨체스터 시티를 목표로 전문 경영인과 스포츠 디렉터를 영입했다. 맨체스터 지역지 '이브닝스탠다드'는 "텐 하흐 감독이 구단 전체를 총괄하는 매니저에서 감독직만 수행하는 헤드코치로 역할이 변경된다"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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