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8 (화)

산다라박, 천둥♥미미 결혼…“내 동생들 행복하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월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그룹 투애니원 겸 가수 산다라박이 친동생 천둥과 미미의 결혼을 축하했다.

27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SNS를 통해 “천둥♥️미미 축! 결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전날 열린 천둥과 미미의 결혼식 현장. 하객들의 축하를 받으며 입을 맞추는 두 사람의 행복한 모습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훈훈함을 자아낸다.

스포츠월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산다라박은 “너무 축하해 내 동생들. 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자!!! 축하해 주러 와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정말 정말 행복합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산다라박은 두 사람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맡으며 이들의 앞날을 축복했다. 이날 주례는 배우 최수종이, 사회는 그룹 엠블랙 출신 이준이 맡았으며 가수 이찬원 등도 축가를 부른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월드

사진=산다라박 인스타그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천둥은 2009년 엠블랙 멤버로 데뷔, 2014년에 그룹을 탈퇴했다. 이후 드라마와 예능 등에 출연했으며, 2018년에는 독립 레이블을 설립하고 활동했다. 미미는 2016년 구구단으로 데뷔했으며, 팀 해체 후에는 배우로 전향해 활동하고 있다.

천둥과 미미는 지난해 7월 방송된 KBS 2TV ‘세컨하우스2”에 출연해 결혼을 전제로 4년째 열애 중이라고 밝혔으며 최수종·하희라 부부가 함께 있는 볼링 모임에서 만나 사랑을 키웠다고 털어놨다. 이들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2’에서는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한 바 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 스포츠월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