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8 (화)

'유어 아너' 김도훈X허남준, 손현주→김명민 아들로 만난다 [공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유어 아너 김도훈 허남준 / 사진=각 소속사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괴물 신예 김도훈과 허남준이 '유어 아너'에 합류했다.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 측은 27일 배우 김도훈과 허남준의 합류 소식을 전했다.

'유어 아너'는 자식을 위해 괴물이 되기로 한 두 아버지의 부성 본능 대치극이다. 배우 손현주(송판호 역)와 김명민(김강헌 역)의 만남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차세대 루키 김도훈(송호영 역)과 허남준(김상혁 역)이 합류 소식을 전했다.

먼저 김도훈이 송판호(손현주)의 아들 송호영 역을 맡는다. 김도훈은 올곧은 판사 아버지의 밑에서 자라 서울대 수석 입학까지 한 수재 중의 수재 송호영으로 여리고 유약한 내면의 소유자를 연기한다. 말 못 할 상처를 간직하고 있는 송호영의 위태로운 내면과 아버지 송판호와의 아슬아슬한 관계성을 그려낼 예정이다.

이와 정반대로 김강헌(김명민)의 난폭함과 잔혹함을 쏙 빼닮은 아들 김상혁 역은 배우 허남준이 맡는다. 이번 작품에서 허남준은 냉혈한 김강헌의 평정심을 흔들어놓는 유일한 존재, 김상혁 캐릭터로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할 예정이다.

'유어 아너'는 '크래시' 후속으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